구독자 10만명 넘은 '박원순TV' 오늘 밤 생방송으로 진행한다

'청년수당' '신혼부부 주거지원' 정책 등 공정에 대한 소신 밝혀
광화문광장 철거 비용 우리공화당 1억원 받은 내용 전달

지난 15일 유튜브 채널 '박원순TV'에 올라온 영상에서 박원순 서울시장이 자신의 머리 관리법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출처=박원순TV)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박원순 서울시장이 유튜브 '박원순TV'를 통해 생방송으로 정책 설명 시간을 갖는다.

18일 밤 10시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되는 방송에서 박 시장은 '서울시가 출발선에 주목하는 이유'라는 제목으로 청년수당, 신혼부부 주거 지원 혜택 강화 등에 대해 설명하고 광화문광장에 설치된 불법 천막 철거 비용을 우리공화당으로부터 1억원 상당 받은 내용도 전할 예정이다. 사회는 유튜버 황희두 더불어민주당 총선기획단 위원이 맡는다.

앞서 박 시장은 구독자 10만명 달성 공약을 지키기 위해 '비달원순의 헤어시크릿팁 , 대공개'라는 동영상을 올렸다. 해당 동영상에서 박 시장은 본인만의 흑채 사용법을 공개했다. 박원순TV 현재 구독자는 10만3000여명이다. 해당 채널은 한 달 전까지만 해도 구독자수가 3000여명에 불과했지만 박 시장이 각종 인터뷰를 통해 이슈성 발언을 이어가면서 구독자가 급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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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nter>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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