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일하는 방식 혁신…주 40시간 시대 이끈다”

[아시아경제 문혜원 기자] 신한카드는 근무 생산성을 높이기 위한 40가지 업무 노하우를 담은 책 '하우40(HOW40)'를 발간했다고 17일 밝혔다.

책은 신한카드가 일하는 방식 '1등 DNA(Deep·New·Act Strong:몰입·창의·강한 실행)'을 기반으로 주어진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방식을 40가지 키워드로 묶었다. 각 상황과 키워드에 맞춰 본인의 업무 습관을 비교할 수 있는 체크리스트도 담고 있다.

신한카드는 이 책을 조직문화 변화를 위한 현장 실천 매뉴얼로 활용할 계획이다.

신한카드는 업무 효율을 높이고 직원들의 워라밸(일과 삶의 균형)을 챙기기 위해 집중 근무시간 제도, 탄력근무제, PC 오프제 등을 운영하고 있다.

또 복장을 자율화하고, 직급에 따른 호칭을 '님'으로 통일하는 등 조직문화의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문혜원 기자 hmoon3@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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