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식물원투어]서울식물원은?

서울식물원 제공

[아시아경제 오상도 기자] 서울 최초의 도시형 식물원으로 지난 5월 정식 개장했다. 영국 런던의 '큐 왕립식물원' 등을 벤치마킹해 '공원 안의 식물원'이란 콘셉트로 문을 열었다.

8000종 이상의 식물을 보유하고 전시ㆍ교육ㆍ연구ㆍ보전 기능을 수행한다. 시민들이 언제든 찾아와 휴식을 취할 수 있게 24시간 개방된 공간이 대부분이다. 온실과 야외정원으로 이뤄진 주제원은 대표적인 유료 공간이다.

이 중 서울식물원의 얼굴은 세계 최초로 오목한 접시 모양으로 지어진 '온실(열대관ㆍ지중해관)'이다. 주제원은 3~10월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6시, 11~2월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이용이 가능하다.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다.

오상도 기자 sdoh@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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