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철현기자
[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신작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리니지2M'의 세 번째 영지 '기란'에 대한 정보를 12일 공개했다고 밝혔다.
기란은 아덴 월드 내 최대 상업 도시이자 항구 도시다. 기란 항구와 기란성 마을, 메두사의 정원, 용의 계곡, 안타라스의 동굴 등의 지역으로 이뤄져 있다. 이용자는 리니지2M 공식 홈페이지 '월드맵' 메뉴를 통해 3D로 구현된 기란 영지를 감상할 수 있다.
엔씨소프트는 리니지2M 공식 홈페이지와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에서 사전 예약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사전 예약 수는 지난 1일 700만을 돌파한 이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이 게임은 오는 27일 출시된다. 자세한 정보는 리니지2M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