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 '헝클어진 머리도 예뻐'

[아시아경제 김윤경 기자] 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근황을 공개했다.

5일 오후 제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구름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제니는 검은색 스퀘어 넥 의상을 입고 중단발 머리를 늘어뜨린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해당 게시물을 본 네티즌은 "헝클어진 머리도 예뻐요", "당신은 세상의 빛이에요. 항상 응원할게요", "제니, 너무 아름다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해외 팬들 역시 그의 근황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한편, 제니가 속한 블랙핑크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7월까지 서울을 시작으로 아시아, 북미, 유럽, 오세아니아 4대륙 총 23개 도시를 순회한 월드투어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기세를 이어 다음 달 도쿄 돔, 내년 1월 오사카 교세라 돔, 2월 후쿠오카 야후 오크돔에서 일본 3개 도시 4회 돔 투어를 개최한다.

김윤경 기자 ykk0226@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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