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중앙회, 올해 두번째 경영전략회의

[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올해 두 번째 경영전략회의를 열고 내년 사업계획을 점검했다.

29일 새마을금고에 따르면 중앙회는 전날(28일) 서울 강남구 소재 중앙본부에서 내년 사업계획과 예산(안)에 대한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 경영전략회의는 중앙회 임원 및 본부장 등이 참석해 효율적인 경영 목표달성 전략을 논의하는 자리로 지난 5월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됐다.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이날 회의에서 “어려운 경제환경 속에서도 힘차게 도약하는 새마을금고와 중앙회의 발전적인 모습을 기대하며, 디지털금융 강화, 새마을금고의 국제개발협력사업 지원 및 사회공헌사업 확대 등 지역사회와 새마을금고의 공동이익 증진을 위한 사업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경영전략회의에선 내년 사업계획과 목표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을 공유하는 한편, 새마을금고의 지속적 발전을 위한 중앙회의 역할에 대해 토론하는 자리를 가졌다.

김민영 기자 mykim@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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