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로푸드서비스, 대한사회복지회에 맘스터치 간편식 후원

해마로푸드서비스가 지난 23일 대한사회복지회에 맘스터치 간편식 7500여 개를 후원했다. 왼쪽부터 오영규 해마로푸드서비스 상무(왼쪽), 윤점식 대한사회복지회 회장(오른쪽).

[아시아경제 최신혜 기자] 식품유통 제조기업 해마로푸드서비스가 취약계층을 위해 맘스터치 간편식 7500여개를 후원했다고 25일 밝혔다.

전달식은 지난 23일 대한사회복지회 역삼동 본부에서 오영규 해마로푸드서비스 상무, 윤점식 대한사회복지회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후원 식품은 서울, 부산, 대구, 광주, 경기, 전남 등 전국 미혼모 가정과 아동복지시설, 노인복지시설, 한부모가족복지시설에 전달됐다.

오영규 상무는 “가맹본부가 있는 서울 강동 지역을 넘어 전국의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한사회복지회는 1954년 전쟁고아의 복지를 위해 설립된 이래 도움이 필요한 아동, 장애인, 한부모가족, 노인의 복지향상에 힘쓰고 있다.

최신혜 기자 ssin@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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