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섭기자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팀플러스는 티켓베이 투어마켓을 통해 해외여행 상품 '최저가 보상제'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보상제는 투어마켓에서 구매한 상품이 최저가가 아닐 경우 차액의 200%를 예치금으로 보상한다. 단, 최저가 보상제 태그가 있는 상품에 한해 보상해준다.
투어마켓 최저가 보상제는 ▲스위스 패스 E-티켓 ▲프랑스 루브르박물관 패스트트랙 ▲중국 상하이 디즈니랜드 ▲싱가포르 액티비티 등으로 구성됐다. 해당 상품은 점차 확대할 예정이다.
티켓베이 관계자는 "가을철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고객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최저가 보상제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다양한 여행상품을 만나볼 수 있도록 차별화된 프로모션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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