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진기자
[아시아경제 김효진 기자] 쿠팡은 다양한 반려동물 관련 상품을 한 자리에 모은 '펫(PET) 페어'를 오픈한다고 7일 밝혔다.
오는 14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행사에서 쿠팡은 1만8000여개 국내외 상품을 ▲애견 ▲애묘 ▲실내/위생용품 ▲패션/외출용품 ▲관상어/소동물용품 등으로 구분해 판매한다. 강아지, 고양이 사료/간식 등을 비롯해 하우스/방석, 급식기/급수기, 장난감, 미용, 배변용품, 의류/액세서리, 이동가방/캐리어 등 18개 카테고리로 세분돼있다.
쿠팡은 오는 13일까지 인기 상품 8개를 엄선해 한정 특가로 선보이는 '기간 한정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당 기간 동안 하림 더리얼 그레인프리 사료, 서울우유 아이캣밀크 음료, 퓨리나 타이디캣 포인원 모래 등을 최대 57% 할인가로 선보인다.
최대 50% 즉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펫 페어 즉시할인관'과 고객들이 펫 상품을 10만원, 5만원, 3만원 이상 구매 시 각각 2만원, 7000원, 3000원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는 '할인쿠폰관'도 있다. 하림펫푸드, 네츄럴코어, 롯데네슬레퓨리나, 한국마즈, 딩동펫 등 고객 선호 브랜드 44개를 모은 '브랜드관'도 운영한다.
김효진 기자 hjn2529@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