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밖으로 아리가 나가는 날' 장신영♥강경준, 둘째 출산 소식

배우 장신영과 강경준이 둘째 출산 소식을 전했다/사진=장신영 인스타그램 캡처

[아시아경제 김가연 인턴기자] 배우 장신영과 강경준이 둘째 '아리' 출산 소식을 알렸다.

장신영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랜만에 인사 드린다"면서 "저희 가족에게 또 하나의 소중한 보물 정안이 동생 아리가 태어났다"라고 전했다.

그는 "많은 분들의 응원과 사랑을 받고 건강하게 태어났다"라면서 "가족 분들과 모든 분의 축복과 사랑으로 잘 지내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장신영은 "태어나 처음으로 찍는 발 도장도 찍고 신기하고 사랑스럽다"라며 "오늘 드디어 세상 밖으로 아리가 나가는 날"이라고 둘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건강하고 행복하고 사랑받는 아이로 잘 키우겠다"며 "병원에있는 의사 선생님, 간호사 선생님들 아리도 건강하게 잘 케어 해주시고 많이 도와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하고 편안히 쉬다 잘 퇴원한다. 너무 감사드린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2013년 JTBC 드라마 '가시꽃'에 함께 출연하며 연인으로 발전한 장신영과 강경준은 열애 5년 만인 지난해 7월 결혼식을 올렸다.

김가연 인턴기자 katekim221@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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