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메라, 귀여운 수달 품은 '알파인 베리 워터리 크림' 한정판 출시

[아시아경제 차민영 기자] 프리메라가 습지를 보호하는 친환경 캠페인 일환으로 ‘알파인 베리 워터리 크림’ 한정판 2종을 1일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한정판 제품은 프리메라의 베스트셀링 제품인 알파인 베리 워터리 크림, 알파인 베리 워터리 인텐시브 크림 100ml 대용량이다. 지구와 습지에 서식하는 수달을 귀여운 캐릭터로 디자인했다.

제품 용기에 재생 플라스틱을 적용하고 국제산림관리협회(FSC)가 인증한 종이에 식물성 콩기름 잉크로 인쇄해 제품의 용기부터 패키지까지 친환경적으로 제작했다.

알파인 베리 워터리 크림과 알파인 베리 인텐시브 크림은 공통적으로 야생 스트로베리 새싹과 블랙베리 추출물을 담은 알파인 베리 콤플렉스를 함유하고 있어 72시간동안 보습을 지속시켜준다. 피부 타입과 원하는 보습감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알파인 베리 워터리 크림은 피부 안팎으로 생기있고 윤기나는 촉촉함을 선사하며 알파인 베리 워터리 인텐시브 크림은 피부 장벽 강화 및 진한 보습 효과가 있어 가을철 진한 보습감을 원하는 고객들을 위한 고수분 크림이다.

한편, ‘러브 디 어스’ 캠페인은 지구 생명의 원천인 생태습지를 보호하는 프리메라의 사회공헌 캠페인으로 올해로 8년째다. 매년 출시되는 한정판 제품의 판매 수익금 일부는 동아시아 람사르 지역센터의 습지 보호 활동에 기부된다.

알파인 베리 워터리 크림 한정판 2종은 전국 백화점 프리메라 매장 및 플래그십 스토어, 아모레퍼시픽 카운셀러, 아모레퍼시픽몰, 시코르, 아리따움에서 만나볼 수 있다. 환경을 생각하는 고객을 위해 백화점, 아모레퍼시픽몰 등에서 구매시 마스코트 수달 인형을 증정한다.

차민영 기자 blooming@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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