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민기자
[아시아경제 김혜민 기자] 키위미디어그룹은 35억원 규모의 원금 및 1억2000만원 규모의 이자 등 총 36억여원의 사채 원리금 미지급이 발생했다고 30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제40회·제41회 전환사채와 관련해 조기상환청구 사유발생 후 채무이행자금 부족으로 미지급 사유가 발생했다"며 "채권자와 협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김혜민 기자 hmeeng@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