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진규기자
[아시아경제 명진규 기자]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은 23일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고, 미래 성장동력을 창출하며 우리 경제를 이끌어갈 진취적이고 창의적인 인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채용인원은 정규직 7명, 정규직과 처우가 동일한 전문직(무기계약직) 3명(장애 2명, 보훈 1명), 그리고 위촉직(유기계약직) 2명 등 총 12명으로, 채용분야는 사업관리 및 운영이다.
지원자는 오는 10월 8일까지 정보통신기획평가원 채용 홈페이지에 입사 지원서를 접수해야 한다. 응시요건, 접수방법, 일정 등 자세한 내용은 정보통신기획평가원 홈페이지(www.iitp.kr)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공공기관으로 ICT 분야 R&D사업을 기획·평가·관리하는 전문기관으로 인공지능,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등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 기술 개발과 인재 양성을 위해 ICT R&D 전주기를 지원하는 역할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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