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 하반기 대졸 공개채용 실시…23일부터 서류 접수

모집 인원 15명 내외…관련 내용은 교보증권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 가능

[아시아경제 금보령 기자] 교보증권이 올해 하반기 대졸 공개채용을 실시한다.

교보증권은 5급 대졸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모집 인원은 15명 내외다. 4년제 대학교 졸업 예정자(2020년 2월) 및 졸업자, 또는 이와 동등한 수준의 역량 보유자는 지원 가능하다. 이번 채용에는 영업 및 지원직(IT 등)이 포함됐다.

전공 제한은 없다. 보훈대상자, 장애인, 증권이나 금융 관련 자격증(회계사, CFA, CFP 등), IT 관련 자격증 소지자는 우대 채용한다.

전형은 서류, AI 인적성검사, 실무면접, 합숙면접, 임원면접 순으로 이뤄진다. 지원서 접수는 '교보증권 채용사이트'에 접속해서 진행하면 된다. 접수 기간은 이날부터 다음 달 5일 자정까지다. 채용과 관련한 내용은 교보증권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상규 교보증권 인사부장은 "고객 지향, 정직과 성실, 도전정신을 겸비하고 나아가 대한민국 1호 증권사의 긍지와 자부심으로 일할 진취적인 신입직원을 채용하는 데 목적이 있다"며 "고객의 니즈를 신속하게 파악하며 무한경쟁 시대에 스마트한 미래 금융전문가로 성장할 인재들은 누구나 지원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금보령 기자 gold@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자본시장부 금보령 기자 gold@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