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안내] <성공한 사람들은 왜 격무에도 스트레스가 없을까> 外

[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

◆성공한 사람들은 왜 격무에도 스트레스가 없을까=일본 히로사키대학교 의학부를 졸업한 정신과 의사가 썼다. 스트레스를 효과적으로 조절하는 것이 성공의 비결임을 알려준다. 중요한 것은 꾸준한 운동과 같은 습관이다. 연봉이 높고 여유가 있어 운동하는 것이 아니라 운동하기 때문에 연봉이 높은 것이라고 저자는 말한다.(니시와키 순지 지음/박재영 옮김/센시오)

◆세상을 읽는 새로운 언어, 빅데이터=현직 서울대 교수진의 강의를 엄선한 '서가명강' 시리즈의 여섯 번째 책이다. 인공지능(AI) 시대의 새로운 자원이자 화폐라고 하는 빅데이터에 대해 쓴 대중교양서다. 기업 사례와 저자의 연구를 바탕으로 빅데이터의 정의, 가치, 활용 방법 등에 대한 내용을 담았다.(조성준 지음/21세기북스)

◆미생물 전쟁=미생물을 소재로 한 학습만화. 제1차 세계대전 중 부상자를 치료하는 간호사를 통해 우리 몸 속의 박테리아와 바이러스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낸다. 장내 미생물이 해로운 존재가 아니라 공생하며 살아온 존재임을 알려준다. 이 책은 호주의 중고교에 의무적으로 비치될 정도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아일사 와일드ㆍ제레미 바 지음/벤 허칭스 그림/강승희 옮김/반니)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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