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 사랑의 송편 빚기 행사

[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 BNK경남은행은 2일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사랑의 송편 빚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은행의 김영원 상무와 창원지역봉사대, 허성무 창원시장의 부인 이미숙 여사가 경남노인통합지원센터 주간보호 어르신과 함께 창원 마산회원구 경남종합사회복지관에서 송편을 빚었다.

정성스럽게 빚은 송편은 창원시내 사회적배려대상자 400세대에 전달했다.

김영원 상무는 “명절이 다가오면 사회적배려대상자들이 느끼는 소외감은 더욱 커진다. 오늘 빚은 송편과 봉사자들의 마음이 사회적배려대상자들의 소외감을 조금이나마 채워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남은행은 오는 9일엔 울산에서 사랑의 송편 빚기 행사를 열 계획이다.

김민영 기자 mykim@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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