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미니언즈 체크카드 30만장 돌파

[아시아경제 문혜원 기자]신한카드는 ‘미니언즈 체크카드 시리즈’가 출시된 지 138일 만에 발급 30만장을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신한카드는 전 연령층의 인기를 끌고 있는 NBC유니버설의 미니언즈 캐릭터를 카드 플레이트 디자인에 적용한 ‘신한카드 딥 드림(Deep Dream) 체크-미니언즈’와 ‘신한카드 에스라인(S-Line)-미니언즈’를 지난 3월과 5월에 각각 출시했다.

이 카드는 전월 이용실적에 상관없이 모든 가맹점에서 0.2%를 적립해주고, 가장 많이 사용한 영역에서 최대 1.0%를 적립해준다.

전월 이용금액이 30만원 이상인 경우 전 가맹점에서 0.2%를 적립해 주고, 3개월 이상 연속 50만원을 이용한 경우 전 가맹점에서 0.5%를 적립해 준다.

신한카드는 미니언즈 체크카드 시리즈 발급 30만장 돌파를 기념해 다음 달 15일까지 미니언즈 체크카드로 30만원 이상 이용하는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미니언즈 공기청정기(3명), 미니언즈 블루투스 스피커(30명), 미니언즈 이모티콘(3000명) 등을 제공한다.

미니언즈 체크카드는 신한카드 모바일 앱과 홈페이지, 신한은행 영업점 등 다양한 채널에서 신청 가능하다. 카드나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신한카드 홈페이지나 신한카드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귀여운 미니언즈 캐릭터를 지갑 속에 항상 지니고 다닐 수 있다는 점이 인기의 비결이 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풍성한 혜택에 예쁜 디자인까지 갖춘 카드를 꾸준히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문혜원 기자 hmoon3@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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