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신세계, 지역 농가 활성화 ‘앞장’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광주신세계(대표이사 최민도)는 지역 농산물 판로 확대를 위해 ‘상생 프로젝트’를 열고 전남 장성의 나우석 농부가 생산한 포도를 선보였다고 25일 밝혔다.

광주신세계는 지난 23일 1층 중앙광장에 GAP 제도(우수 농산물 인증 제도)에 의해 재배한 고당도의 씨 없는 ‘자옥’ 포도를 산지 매입 원가 그대로 판매하며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지역 상생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의 소득 보장과 판로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sdhs6751@hanmail.net<ⓒ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호남팀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gmail.comⓒ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