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교육지원청, 여름방학 영어 캠프 실시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이준경 기자] 무안교육지원청(교육장 정재철) 무안 외국어체험센터는 19일부터 20일까지 관내 초등학생 41명을 대상으로 ‘2019. 여름방학 영어캠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지난 1기 캠프 프로그램을 수정·보완해 Topic Learning, Outdoor Activity, Cooking Class 등 다양한 영어 체험을 통해 영어 의사소통 능력 및 영어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을 키우는 주제별 활동으로 운영된다.

캠프에 참여한 한 학생은 “여름 캠프를 통해 영어로 말하며 놀며 배울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 즐거웠고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고 소감을 밝혔다.

행사를 맡은 관계자는 “영어 친화적인 환경을 바탕으로 학생과 교원을 대상으로 영어교육을 하며 겨울방학에도 신청 학생 수를 고려해 캠프를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무안 외국어체험센터는 작년 가을 관내 초등학교 2교에 설치된 영어체험센터를 (구) 무안북초등학교의 리모델링을 통해 합동·이설해 새롭게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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