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짠내투어' 진세연, 모스크바 관광 근황 “재밌다”

배우 진세연 / 사진=진세연 인스타그램 캡처

[아시아경제 임주형 인턴기자] 배우 진세연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근황을 전했다.

진세연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재밌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세연은 분수대가 있는 공원을 배경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한 러시아의 관광지에서 기념 사진을 찍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재미있게 봤어요", "부럽습니다", "아름답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진세연은 지난 12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더 짠내투어'에서 러시아 모스크바 편에 출연한 바 있다.

한편 진세연은 2010년 SBS 드라마 '괜찮아, 아빠딸'에 조연으로 출연하며 배우로 데뷔했다. 그는 '위험한 상견례, '인천상륙작전' 등 다양한 영화에 출연하며 대중에 이름을 알렸다.

임주형 인턴기자 skepped@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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