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동현기자
[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대우건설이 고객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중 하나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푸르지오 라이프'를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대우건설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단지 전경과 이벤트, 입주 고객의 생활 등의 정보를 사진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대우건설은 지난 4월 유튜브를 통해 영상 매거진 '푸르지오 라이프’를 선보인 이래 SNS를 소통 창구로 활발하게 활용 중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유튜브 영상 매거진 뿐만이 아니라 푸르지오 라이프 인스타그램에서도 푸르지오의 실제 모습과 그곳에 살고 있는 고객들의 행복한 순간들을 공유하며 지속적으로 소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대우건설은 인스타그램 오픈을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27일까지 푸르지오 공식 인스타그램을 팔로우 하고 마음에 드는 사진을 본인 계정에 해시태그(#푸르지오 #푸르지오이벤트)와 함께 공유(리그램)하고 이벤트 게시글에 ‘참여 완료’ 댓글을 남기면 된다.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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