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낌이좋아' 신지 '솔로 활동으로 마음고생…건강 이상 아니다'

그룹 코요태 신지가 건강이상설을 해명했다/사진=신지 인스타그램 캡처

[아시아경제 김가연 인턴기자] 그룹 코요태 신지가 자신에 대한 건강이상설을 해명하며, 자신을 걱정하는 팬들을 안심시켰다.

신지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장의 사진을 올리면서 "많은 분들께서 살이 너무 많이 빠져 보인다고 걱정된다는 말씀들을 하셔서"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코요태 활동으로 바쁘게 지내던 중에 솔로 활동까지 준비하게 됐다"면서 "잘해내고 싶은 부담감이 크게 작용했는지 마음 고생을 조금 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건강에 이상이 있거나 무리한 다이어트를 하고 있지는 않으니 염려 말라"며 "걱정과 관심 감사드린다"고 팬들에게 전했다.

이 글을 접한 팬들은 "다 예뻐요, 언니 화이팅", "건강에 이상만 없으면 되죠", "다들 걱정돼서 그러시지만, 몸관리 잘 하시면서 활동하신다니 다행이네요", "건강 꼭 챙기세요", "팬들이 항상 곁에 있으니까 마음 편하게 활동하시면 좋겠어요" 등의 응원을 보냈다.

신지는 지난 8일 세미트롯 장르의 신곡 '느낌이 좋아'를 발표하고 현재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김가연 인턴기자 katekim221@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슈팀 김가연 인턴기자 katekim221@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