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종로구, 스페인 밀레니엄 합창단에 한복 전달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우리 한복의 멋스러움과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6일 구청장실에서 스페인 밀레니엄 합창단에 한복을 전달했다.

스페인 밀레니엄 합창단은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한국 민요와 가곡을 부르는 외국 프로 합창단으로 현재 합창단 단장인 임재식 상임지휘자가 1999년 창단했다.

구는 한복을 입고 우리 민요의 가락을 선보이는 합창단의 모습을 보고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는 합창단에 힘을 실어주고, 더불어 우리 한복의 아름다움도 알리기 위해 청진옥(대표 최준용) 후원으로 한복을 전달했다.

합창단은 후원받은 한복을 입고 오는 19일 오후 7시 성균관대 새천년홀에서 '스페인 밀레니엄 합창단 내한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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