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암전' 블라디보스톡 영화제 초청

[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배급사 TCO콘텐츠온은 영화 ‘암전’이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태평양-자오선 영화제에 초청됐다고 5일 전했다. 아시아·태평양에 있는 약 60개국 영화 200여 편을 상영하는 영화 축제다. 올해로 17회째를 맞았다. 암전은 ‘파노라마(PANORAMA)’ 섹션에서 공개된다. 신인 감독이 상영 금지된 공포영화의 실체를 파악하며 마주하는 기이한 사건을 그린다. 진선규와 서예지가 주연한다. 15일 국내 개봉.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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