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신임 감사위원장에 이윤재 감사원 부이사관 임용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서울시는 이윤재 현 감사원 부이사관을 감사위원회 위원장으로 공식 임명한다고 26일 밝혔다.

신임 이윤재 감사위원장은 22년간 감사원에 재직하며 전력감사단 제1과장, 특별조사국 조사1과장, 교육감사단 제1과장을 역힘했다.

이 신임 위원장은 앞으로 서울시 감사정책과 감사계획에 관한 사항 및 시본청·사업소, 자치구, 투자·출연기관, 민간위탁시설 등 시 산하기관에 대한 감사와 조사 업무 등을 총괄하게 된다.

공식 업무는 29일부터 3년 간 수행한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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