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석환인턴기자
사진=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 방송 캡처
[아시아경제 최석환 인턴기자] 가수 송가인이 작곡가 윤명선과 제주도에서 회동을 가진 것으로 알려져 누리꾼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3일 방송되는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서는 신곡 발표를 앞둔 송가인의 제주도 방문기가 공개된다.
이날 송가인은 제주도 소재 한 수제 만두 전골집에서 장윤정의 '어머나', 이승철 '서쪽하늘' 등을 탄생시킨 작곡가 윤명선을 만난다.
두 사람은 방송에서 송가인이 불러 화제가 됐던 '무명배우'의 탄생 뒷이야기를 공개할 예정이다.
제작진은 "믿고 듣는 송가인-윤명선 조합의 회동에 많은 이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며 "트롯천재 두 사람이 '무명배우'에 이어 제2의 레전드 무대를 탄생시킬 수 있을 지 기대감을 갖고 지켜봐달라"고 밝혔다.
한편 송가인은 2012년 싱글앨범 '산바람아 강바람아 사랑가'를 발매하며 가요계에 데뷔했다. 그는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에 출연해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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