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세븐일레븐 봉사단 '어르신들, 여름에 건강 챙기세요'

(왼쪽부터) 황숙경 세븐일레븐 용산청파점 경영주, 정승인 세븐일레븐 대표, 계상혁 세븐일레븐 경영주협의회장이 쪽방촌 거주민 200여 세대에게 삼계죽 도시락, 수박화채, 세븐카페 아이스 커피 등을 전달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중복(22일)을 앞두고 18일 오전 남대문 쪽방촌 어르신들을 위한 시원한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정승인 세븐일레븐 대표를 포함해 경영주, 임직원으로 구성된 세븐일레븐 샤롯데봉사단은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이날 오전 서울 남대문 쪽방촌을 방문해 거주민 200세대에 여름철 보양식인 삼계죽 도시락과 시원한 수박화채를 전달했다. 또한 세븐카페 트럭도 함께 이동해 시원한 세븐카페 아이스 커피도 즉석에서 내려 나눠줬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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