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교육지원청 ‘교육공무원 직업 체험의 날’ 운영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이준경 기자] 영암교육지원청(교육장 나임)은 지난 16일 관내 중·고등학교 희망 학생 33명을 대상으로 ‘교육공무원 직업 체험의 날’을 운영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교육공무원을 꿈꾸는 학생들이 직접 영암교육지원청의 교육지원과와 행정지원과를 방문해 인터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참석한 학생들은 직업 체험을 통해 교육공무원에 대한 개념과 직업에 대한 전문성을 경험했고, 진로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영암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생들의 진로 선택에 있어서 다양한 경험과 직접적인 체험은 아주 중요한 요인이 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우리 청에서는 학생 중심의 주제별 분야별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실효성 있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이준경 기자<ⓒ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전국팀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newsfact1@naver.comⓒ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