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녹차(광양)휴게소 ‘녹차족욕장’ 개장

한국도로공사 보성녹차(광양)휴게소는 캠핑장&피크닉존 내 위치한 녹차 족욕장을 7월 12일부터 정식 개장한다고 밝혔다.

녹차 족욕장

녹차 족욕장은 “지하 150m 암반수”로서 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주고 장시간 운전으로 지친 운전자들과 여행객들의 피로회복을 도우며 몸과 마음이 동시에 힐링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 인기를 끌고 있다.

운치 있는 팔각정, 시원한 물줄기를 내뿜는 족욕장, 연인 그리고 가족과 함께 걸으면 더 행복한 녹차밭 체험장은 일상생활에 지친 여행자들에게 큰 활력소가 되고 있다.

보성녹차(광양)휴게소 송치권 소장은 “휴게소를 찾는 여행객들이 자연속에서 힐링을 받을 수 있고 즐길거리를 제공하는 테마시설로 자리매김 하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임소라 기자 mail00@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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