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제훈기자
[아시아경제 유제훈 기자] 에어서울은 입사 3년차 사원을 캄보디아 시엠립국제공항 지점장으로 발령했다고 8일 밝혔다.
에어서울에 따르면 신임 문규호 지점장은 지난 2017년 신입 공채로 입사한 인원으로, 입사 직후부터 인천공항 지점으로 발령받아 현재까지 공항 서비스 업무를 담당했다.
에어서울은 이번 인사에 대해 "연공서열을 깨고 성과와 역량 중심의 파격적 인사를 단행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젊은 기업 답게 성과와 역량 중심의 평가로, 창의적인 조직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유제훈 기자 kalamal@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