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쓰촨·윈난·구이저우 3성(省) 연결 '아찔한' 다리

[아시아경제 베이징=박선미 특파원] 쓰촨성, 윈난성, 구이저우성 등 3개성(省)을 연결하는 '지밍싼셩(鷄鳴三省)'대교가 연말 개통을 앞두고 하나로 연결된 모습으로 7일(현지시간) 중국 언론에 공개됐다.

닭이 울면 3개 성에서 들을 수 있다는 뜻에서 '지밍싼셩'이란 이름이 붙여진 이 대교는 자동차로 산을 넘고 강을 건너 2시간30분 걸리는 성 간 이동 시간을 1분으로 단축시킨다. 이 대교의 길이는 286m, 폭은 11.5m로 이뤄져 있으며 총 투자금액은 약 5900만위안이다.

베이징=박선미 특파원 psm82@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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