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 아테온 특별 금융 프로모션

[아시아경제 우수연 기자]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는 7월 한 달 간 폭스바겐의 2019년형 아테온을 대상으로 특별 금융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아테온 특별 금융 프로모션은 월 9만9000원이라는 파격적인 월 납입금(2019년형 아테온 2.0 TDI 엘레강스 프리미엄 기준)과 부담 없는 무이자 혜택으로 아테온을 구매할 수 있는 무이자 유예 할부 프로그램이다. 아울러 높은 잔존가치를 보장 받을 수 있으면서도 합리적인 월 리스료로 아테온을 이용할 수 있는 운용리스 프로그램도 함께 포함된다.

먼저 무이자 유예 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해 2019년형 아테온 2.0 TDI 엘레강스 프리미엄(5225만원, 개소세 인하 반영가)을 구입할 경우, 선납금 39.2%(2005만원)를 내고 36개월 동안 매월 9만9000원을 납입하면 아테온 오너가 될 수 있다.

또한 46%의 높은 잔존가치 보장을 통해 보다 합리적인 월 납입금으로 아테온을 이용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특별 운용리스 프로그램으로 선납금 30%(1672만원, 아테온 2.0 TDI 엘레강스 프리미엄 기준)를 내고 36개월 동안 매월 43만2000원을 납입하면 된다.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의 공식 비대면 금융계약 모바일앱 V-Click를 활용하면 차량 계약 시 타인에게 개인 정보와 금융 관련 서류를 발급하거나 제출할 필요가 없어 투명하고 보안이 강화된 계약 프로세스를 경험할 수 있다.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는 V-click을 통해 2019년형 아테온 금융 계약을 완료하는 고객 전원에게 5만원 상당의 모바일 주유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프리미엄 패키지를 이용해 2019년형 아테온 금융 계약을 진행하는 고객 전원에게 프리미엄 틴팅 서비스도 제공된다.

뿐만 아니라, 금융계약과는 별도로 2019년형 아테온 구매 고객 전원을 대상으로 한 '트리플 트러스트 프로그램'도 기존과 동일하게 제공된다. 먼저 어드밴스드 워런티는 3년의 기본 보증 기간 이후 추가 2년 또는 최종 주행거리 15만km까지 차량의 모든 보증 부품에 대해 무상 보증을 제공한다.

차량 운행 시 파손되기 쉬운 차량 부위에 대해 수리 혜택을 제공해 유지 비용을 획기적으로 절감한 바디 프로텍션 및 파츠 프로텍션 프로그램도 함께 제공된다. 바디 프로텍션은 차량 출고일로부터 1년 또는 1만2000km까지 판금, 도색 등의 복원 수리가 필요한 경우, 수리비 기준 150만원 한도 내에서 총 1회에 한해 수리비의 80%를 보상받을 수 있다.

파츠 프로텍션은 같은 기간 내에 전면유리, 사이드미러, 타이어가 파손되어 부품 교체가 필요할 경우, 수리비 기준 각 부품별 150만원~200만원 한도 내에서 각 1회에 한해 수리비의 80%를 보상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강형규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사장은 "이번 특별 금융 프로모션은 폭스바겐의 프리미엄 세단 아테온을 부담 없는 조건으로 구입 및 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프로그램"이라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소비자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아테온을 경험해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우수연 기자 yesim@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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