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제훈기자
[아시아경제 유제훈 기자] 에어부산은 내달 1일부터 14일까지 부산~마카오 노선 취항 7주년을 맞아 부산~홍콩·마카오 노선에서 1+1 특가항공권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1+1 특가 항공권은 2인 편도 총액운임(유류할증료 및 공항시설이용료 포함) 14만9000원(부산~홍콩, 부산~마카오)이다. 탑승기간은 내달 1일부터 9월30일까지며, 에어부산 홈페이지를 통해 구매 할 수 있다.
에어부산은 이밖에도 홍콩·마카오 노선 예약자를 대상으로 7월 한 달간 추첨을 통해 마카오 5성급 호텔인 '갤럭시 마카오 호텔' 2박 숙박권과 야외 수영장 입장권을 증정한다.
또 에어부산 탑승객은 올 연말까지 갤럭시 마카오 호텔에서 탑승권을 제시하면 10만원 상당의 갤럭시 마카오 쇼핑 바우처, 엔터테인먼트 바우처, 식사권을 받을 수 있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홍콩과 마카오는 다양한 액티비티와 아이들을 위한 디즈니랜드 등 모든 세대가 즐길 수 있는 가족 여행지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라며 "올 여름에 홍콩·마카오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손님들은 저렴한 항공권과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에어부산과 함께 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유제훈 기자 kalamal@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