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난티, 부산 오리시아 관광단지 개발 사업에 250억 출자

[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 아난티는 부산 기장군 오시리아 관광단지 내 개발사업을 수행할 '빌라쥬드 아난티 피에프브이주식회사'의 주식 500만주(50%)를 250억원에 취득하기로 했다고 25일 공시했다. 취득일은 다음 달 18일(75억원), 오는 10월31일(175억원)이다.

아난티는 "이 회사는 현재 법인설립 전으로, 부산 기장군 오시리아 관광단지 내 프라이빗 고급 친환경리조트 단지를 신축, 개발하는 사업을 수행하는 프로젝트금융 투자회사(PFV)이며, 당사는 대표주관사로서 이번 출자를 통해 완공 후 운영 등 사업에 참여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김민영 기자 mykim@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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