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주연기자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키움증권이 이달 25일 여의도 키움파이낸스스퀘어에서 '유동원의 글로벌 주식 아카데미'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키움증권은 유동원 키움증권 글로벌리서치팀장의 글로벌 주식 아카데미에서 세계 경제 흐름이 주식시장에 보내는 시그널을 해석해주는 세미나로 매월 진행하고 있다.
이번 6월에는 '2019년 하반기 전망 : 배당과 성장의 2-track 전략'이라는 주제로 글로벌 저인플레이션 시대 속 배당주 투자전략과 나스닥에 상장된 성장주를 바탕으로 투자전략을 세우는 세미나를 진행한다. 해외주식 투자성향이 상이한 만큼 투자자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세미나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그만큼 이번 강의는 투자자에게 열린 강의가 될 예정이다.
유동원의 글로벌 주식 아카데미 신청은 키움증권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세미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키움증권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키움금융센터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