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석환인턴기자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아시아경제 최석환 인턴기자] 트로트가수 윤수현이 자신의 히트곡 '천태만상'이 흥행한 이유에 대해 언급했다.
19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는 게스트로 남진, 윤수현, 스윙스, 코드쿤스트가 출연했다.
윤수현은 이날 방송에서 "'천태만상'이 초등학생들 덕분에 역주행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그 노래가 초등학생들의 마음을 울리는 것 같다"며 "상어송에 버금갈 정도로 커버 영상들이 많이 올라왔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천태만상' 덕분에 교복 광고와 인삼주 광고도 찍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윤수현은 2014년 1집 앨범 '1집 윤수현 정규 1집'을 발매하며 가요계에 데뷔했다. 그는 '뒤늦은 후회', '천태만상' 등으로 인기를 모았다.
최석환 인턴기자 ccccsh0126@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