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청 첫 백서 발간…조직개편·안전문화 등 담아

[아시아경제 오상도 기자] 소방청이 첫 번째 소방백서를 발간한다고 13일 밝혔다. 2017년 7월 소방청 개청 이후의 성과와 비전을 담은 백서는 오는 18일 발간된다.

소방청에 따르면 이번 백서는 개청의 의미를 되새기고 추진 정책을 국민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사진과 도표를 첨부해 총 190페이지 분량으로 꾸려졌다.

개청 당시의 조직개편 과정과 주요 정책, 안전문화, 국제협력 등 61개 항목을 추렸다. 주요 행사와 정책홍보 동영상을 스마트 기기를 이용해 볼 수 있도록 QR코드도 수록했다.

정문호 소방청장은 "앞으로도 백서를 정기적으로 발간해 지속적인 발전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오상도 기자 sdoh@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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