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혜정기자
24일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 동아쏘시오그룹 본사 앞에서 임직원들로 구성된 자원봉사단이 바자회 물품을 판매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 동아쏘시오그룹은 24일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 본사 앞에서 '사랑 나눔 바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동아쏘시오그룹은 기부 문화 확산과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2009년부터 매년 사랑 나눔 바자회를 실시하고 있다.
임직원들로 구성된 자원봉사단은 이 자리에서 의 건강기능식품과 구강청결용품, 생활용품, 동아오츠카 음료 등 다양한 제품을 지역 주민들에게 저렴한 가격에 판매했다.
수익금은 동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동대문구 저소득층과 소외계층 지원사업에 쓰인다.
동아쏘시오그룹은 이 밖에 무의탁 노인과 노숙인을 위한 '밥퍼나눔운동', 노인을 위한 무료 염색 봉사 프로그램 '비겐어게인 캠페인', 관내 밝은 거리 조성을 위한 벽화그리기 봉사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박혜정 기자 parky@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