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츠한불, 프랑스 원료개발 전문기업과 협업…기능성 원료 공동개발

[아시아경제 차민영 기자] 글로벌 코스메슈티컬 브랜드 잇츠한불은 프랑스 그린테크사와 천연 추출물을 활용한 고기능성 화장품 개발을 위한 기술협력·공동개발 조인식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화장품 원료 공동개발 조인식은 날로 치열해지고 있는 글로벌 시장에서 차별화된 효능 소재 확보와 프랑스 원료개발 전문 업체와의 협업을 통한 우수한 소재 및 경쟁력 확보 차원에서 진행한 결과이다.

홍동석 잇츠한불 대표와 그린테크사의 에디쓰 필레르 연구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잇츠한불의 제품 'Flamel MD' 기능성 원료 AGX 공동개발·활용에 대한 의견 교환과 공동 연구방향 협의 등이 이뤄졌다. 향후 다양한 정보 수집과 정보 교류를 통한 두 기업의 발전과 우호 증진에 관한 상호협력을 약속했다.

잇츠한불은 보습 및 피부 개선 원료인 AGX의 공동개발로 Flamel MD 에서 추구하는 고기능성 피부 개선 더마 화장품의 새로운 가치 부여와 성장 가능성을 확인하고 적극적으로 프로모션해 나갈 계획이다.

차민영 기자 blooming@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