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구, 식품안전의 날 행사 개최

광천터미널 광장서 가두행진·홍보물 배부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광주 서구(청장 서대석)는 제18회 식품안전의 날을 맞아 식품안전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매년 5월 14일인 식품안전의 날은 식품의약품안전처(KFDA)가 식품 안전에 대한 국민의 관심도를 높이고, 식품 관련 종사자들의 안전의식을 촉구, 식품안전사고 예방과 국민보건 향상을 위해 제정한 날이다.

‘함께하는 식품안전, 건강한 서구’라는 슬로건으로 광천터미널 광장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식품업체 관계자, 위생단체,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 및 서구청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가두 홍보와 홍보전단 등을 배부했다.

서구청 관계자는 “식품 안전에 대한 중요성이 날로 높아지는 만큼 시민들의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 식품안전관리에 가일층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sdhs6751@hanmail.net<ⓒ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전국팀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gmail.comⓒ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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