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오승록 노원구청장 ''경춘선 숲길' 서울시 명소 부상'

오승록 노원구청장, 11일 박원순 서울시장과 함께 경춘선 숲길 전 구간 개통 기념식 참석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오승록 노원구청장이 11일 오전 10시 경춘선 숲길 방문자 센터에서 열린 ‘경춘선 숲길 전 구간 개통 기념식’에 참석했다.

‘경춘선 숲길’은 경춘선 폐선 부지를 공원화한 것으로 2013년10월 첫 삽을 뜬지 약 6년 만에 완전히 연결돼 6km 전 구간을 막힘없이 걸을 수 있게 됐다.

이 날 행사는 ‘코믹 마술 공연’, ‘육사 군악대 연주’ 등의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개회식’, ‘숲길 걷기’ 순으로 진행됐다.

오승록 구청장은 “경춘선 숲길의 완전 개통으로 멀리가지 않아도 가까운 곳에 멋진 여가 공간이 생겼다”며 “화랑대역 주위로 조성 중인 경춘선 힐링타운과 함께 노원구 뿐 아니라 서울시의 명소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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