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이 9일 오전 여의도 태영빌딩에서 개최된 영등포구 긴급구조 종합훈련에 참석해 서울소방재난본부장, 영등포소방서장과 이야기를 나누었다.
채 구청장은 구 재난안전대책본부장으로서 유사시 일어날 수 있는 재난에 대비하기 위해 이 날 훈련에 참관했다.
영등포구 긴급구조 종합훈련은 실제상황을 가상해 실시되는 훈련으로 연 1회 개최된다. 구에서는 이날 재난현장 통합지원본부를 가동해 긴급복구 및 이재민 발생에 대비, 현장응급의료소를 운영해 훈련 중인 가상의 사망자 및 부상자를 조치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