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지금]700만원·6000달러 근접…하루거래량 200억원

[아시아경제 문채석 기자]가상통화 시가총액 1위 비트코인의 국내외 시세가 700만원과 6000달러(약 703만5000원)를 눈앞에 두고 있다.

9일 가상통화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오전 6시49분 기준 비트코인이 24시간 전보다 5만5000원(0.8%) 상승한 690만4000원을 기록했다. 하루 동안 196억원어치가 거래됐고 시가총액은 123조4133억원이었다.

다른 코인은 약보합세였다. 비트코인 에스브이(5.46%), 트론(1.44%) 등은 상승했지만 대시(1.85%), 스텔라루멘(1.66%), 에이다(1.54%) 등은 하락했다.

같은 시각 다른 거래소 업비트에서도 비트코인이 전일 오전 7시 대비 1만6000원(0.23%) 오른 689만1000만원에 거래됐다.

업비트에선 코인 시세가 강보합세를 나타냈다. 비트토렌트(8.45%), 트론(4%) 등은 올랐고 콘텐츠프로토콜토큰(5.61%), 쿼크체인(2.64%) 등은 내렸다.

해외 시세는 대체로 약보합세였지만 비트코인은 올랐다. 가상통화 시황기업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8일(현지시간) 기준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0.43% 오른 5950.48달러(약 697만6938원)였다.

코인마켓캡에선 트론(2.18%), 모네로(0.68%) 등은 상승했고 바이낸스 코인(4.87%), 스텔라루멘(2.01%) 등은 하락했다.

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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