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총리, 쿠웨이트 등 3개국 공식방문 위해 출국

콜롬비아, 에콰도르 등 남미도 방문…세일즈외교 돌입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이낙연 국무총리가 쿠웨이트, 콜롬비아, 에콰도르 공식방문을 위해 30일 오후 공군 1호기로 서울공항을 통해 출국한다.

쿠웨이트와 콜롬비아 공식방문에는 현대건설, GS건설 등 건설사와 서울대병원·서울아산병원 등 민간기업, 공기업, 경제단체 대표들이 동행한다. 이들은 현지에서 열리는 비즈니스 포럼과 일대일 수출상담회에 참석한다.

에콰도르에서는 코트라 주관으로 기업간 일대일 상담회인 ‘한-비즈니스 파트너십’이 개최되며 7개 한국기업이 참가합니다.

국무조정실?국무총리비서실에서는 최병환 국무1차장, 추종연 외교보좌관, 지용호 정무실장, 김성재 공보실장, 윤순희 의전비서관 및 권원직 외교심의관 6명이 수행하며 정부에서는 조현 외교부 1차관, 권덕철 보건복지부 차관, 박선호 국토교통부 1차관, 김용래 산업통상자원부 통상차관보, 권용복 항공정책실장이 공식 수행원단으로 참여한다.

이 총리는 3개국 공식방문 계기에 포르투갈 리스본과 미국 휴스턴을 중간 경유할 예정이며, 한국시간으로 5월 10일 밤 귀국한다.

세종=최일권 기자 igchoi@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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