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민선임기자
[아시아경제 백종민 선임기자]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25일(현지시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정상회담을 위해 블라디보스토크에 도착했다.
타스 통신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산불이 계속되고 있는 동시베리아 자바이칼리예 지역에 들러 진화 작업 상황을 확인한 후 비행기에 올라 회담장인 블라디 보스토크로 이동했다.
두 정상의 회담은 이날 오후 약 4시간에 걸쳐 진행 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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