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재은 NH농협생명 대표, 임직원과 농촌 일손돕기 나서

NH농협생명은 홍재은 대표와 임직원 40여명이 24일 경기 여주시 강천면 도전4리 마을을 찾아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 NH농협생명은 홍재은 대표와 임직원 40여명이 24일 경기 여주시 강천면 도전4리 마을을 찾아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홍 대표와 임직원들은 마을 주민과 고추와 가지심기 등을 함께하며 영농철 부족한 일손을 보탰고, 마을 고충 해결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며 농촌과 유대감을 키웠다.

NH농협생명은 2016년 11월 도전4리마을과 '또 하나의 마을 협약'을 맺고 농촌교류활동을 4년째 진행하고 있다.

홍 대표는 "일손이 부족한 수확철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찾아간 농촌에서 오히려 따뜻함과 깊은 고향의 정을 느끼고 돌아온 것 같다"며 "영농철 농촌일손돕기, 우리 농산물 활용한 사회공헌활동 등 농업인 실익증대를 위한 지속적인 교류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NH농협생명은 홍재은 대표와 임직원 40여명이 24일 경기 여주시 강천면 도전4리 마을을 찾아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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