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의 아름다운 밤' 류현진♥배지현 근황

류현진과 배지현 전 아나운서 / 사진=배지현 인스타그램 캡처

[아시아경제 임주형 인턴기자] 류현진(LA다저스)와 배지현 전 아나운서 부부가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근황을 전했다.

배 전 아나운서는 22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카고의 아름다운 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배 전 아나운서와 류현진은 미국 시카고시 야경을 뒤로 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아름답네요”, “시카고 야경이 정말 멋지네요”, “응원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류현진과 배 전 아나운서는 2017년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배 전 아나운서는 현지에서 남편을 내조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류현진은 지난 21일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밀러파크에서 열린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 투수로 등판했으나, 이날 경기에서 다저스가 0-5로 패하며 시즌 첫 패전 투수가 됐다.

다저스는 24일부터 시카고 컵스와 원정 3연전을 펼칠 예정이다.

임주형 인턴기자 skepped@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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