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23일 작가 겸 방송인 유인경 초청 특강 개최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이전성 기자]전남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오는 23일 오후 2시 영광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유인경 작가 겸 방송인을 초빙해 ‘매력적인 사람들의 소통과 공감력 키우기’를 주제로 소통 특강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유인경씨는 경향신문 편집국 대중문화부 차장, 뉴스메이커부 부장을 지낸 대한민국 대표 기자 출신으로 현재 작가 겸 방송인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MBN 속풀이쇼 동치미, 알토란, MBC 생방송 오늘의 아침 등 다수 프로그램에 출연한 바 있다.

또한 현대자동차, 현대건설, 동국대학교, 대구광역시, 전주시 등 1000회 이상의 강의 경력으로 대중들에게 널리 알려져 있다.

이날 강연에서는 본인의 27년간의 기자 생활과 방송인 등 다방면에서 활동한 경험을 통해 만난 각계각층 매력적인 인사들의 비하인드 스토리, 매력적인 사람들의 공통점과 인생을 풍성하게 만드는 태도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

한편 영광아카데미는 매년 2월부터 12월까지 월 1회, 다양한 테마로 명사 초청 강연을 실시하고 있으며 군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다음달 21일인 부부의 날은 최강현 부부행복연구원장을 초빙해 ‘넌 웬수랑 사니? 난 애인이랑 산다’라는 주제로 특강을 이어갈 예정이다.

호남취재본부 이전성 기자<ⓒ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전국팀 호남취재본부 허지현 기자 mimi828@naver.comⓒ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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