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목인기자
[아시아경제 조목인 기자] 이베이코리아가 운영하는 옥션이 온라인 차량예약 서비스 ‘뿅카’와 함께 오는 24일까지 스마일클럽 회원을 대상으로 선착순 렌터카 이용권(1일) 100원 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용권 구매 시, 차량 픽업 장소와 5월 중 원하는 이용 날짜를 선택할 수 있다. 구매 후 4월 30일부터 5월 31일까지 뿅카 앱에서 옥션 ID를 입력해 본인 확인을 거치면, 5월 한 달 중 원하는 날짜에 이베이코리아를 상징하는 ‘스마일’ 로고가 래핑된 렌터카를 이용할 수 있다. 렌터카 보험은 무료 제공된다.
뿅카는 국내에서 가장 많은 차종을 보유한 온라인 차량예약 서비스다. 2017년 이베이코리아가 국내 업계 최초로 선보인 프리미엄 유료 멤버십 ‘스마일클럽’은 연중 주요 시즌 별로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하기 위한 혜택을 보강하는 ‘시즈널리티’ 방식으로 매달 새로운 혜택들을 선보이고 있다. 이사/결혼시즌에는 디지털/가전 구매 혜택을, 신학기 시즌에는 도서 구매 혜택을 제공하는 식이다.
이베이코리아 옥션 마케팅실 김자경 팀장은 “옥션은 앞으로도 스마일클럽 회원들을 위해 문화/엔터테인먼트/라이프스타일 등에서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목인 기자 cmi0724@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