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혜원기자
[아시아경제 문혜원 기자] 하나카드는 아메리칸항공과 함께 미주 중남미로 여행을 떠나는 고객을 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벤트는 오는 6월말까지 하나카드 개인 신용·체크카드 고객이라면 누구나 하나카드 해외전용 서비스 플랫폼인 ‘글로벌머스트해브’에서 이용할 수 있다.
우선 아메리칸항공 미주 중남미 노선 항공권을 특별 할인된 74만1500원부터 판매한다. 항공권 결제 금액이 50만원 이상 시 1만 하나머니, 100만원 이상 시 2만 하나머니, 200만원 이상 시 3만 하나머니를 추가로 준다.
항공권 결제 후 응모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5명에게는 캐슬러 선글라스, 10명에게는 고급 여권 지갑, 응모고객 전원에게는 아메리칸 항공기 안에서 이용할 수 있는 와이파이 쿠폰을 제공한다.
항공권 구매고객 전원에게는 전 세계 1200여개 공항라운지에서 이용 가능한 ‘더 라운지 멤버스 무료이용권(1매)’도 줄 방침이다.
자세한 내용은 글로벌머스트해브나 하나카드 홈페이지, 하나카드 고객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혜원 기자 hmoon3@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